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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어학연수나 유학, 혹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, 현지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앱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유용한 앱 10가지를 카테고리별로 나눠 소개드릴게요.
👉 영어가 부족해도 쉽게 쓸 수 있고, 대부분 무료입니다.
🧭 1. 구글 맵 (Google Maps)
- 대중교통, 길찾기, 주변 맛집 찾기까지 올인원
-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제공
- 'Saved' 기능으로 자주 가는 장소 즐겨찾기 가능
🍔 2. Yelp
- 미국판 ‘망고플레이트’
- 식당, 카페, 병원, 미용실 등 리뷰 기반 추천
- 필터 기능으로 ‘혼밥 가능’, ‘현지인 인기’ 매장 찾기 좋음
💵 3. Venmo / Zelle
- 미국에서 필수적인 간편 송금 앱
- 룸메이트끼리 월세 나눌 때, 친구랑 더치페이 할 때 유용
- 은행 계좌 없이도 전화번호로 송금 가능 (Zelle은 은행 연동 필수)
🚕 4. Uber / Lyft
- 택시 대신 사용하는 차량 호출 앱
- 도심 외곽이나 늦은 밤 귀가 시 필수
- 가격 비교 후 선택 가능 (두 앱 설치 추천)
📦 5. Amazon
- 거의 모든 물품을 2일 내에 배송 (프라임 가입 시)
- 이케아 대신 Amazon에서 가구·전자기기 구매하는 유학생 많음
- ‘Locker’ 픽업 기능도 있어 주소 불안한 사람에게 유용
📱 6. WhatsApp
- 미국에선 카카오톡보다 WhatsApp을 기본 메신저로 사용
- 번호 기반 등록 → 미국 친구들과 연락 시 기본 앱
- 국제전화보다 WhatsApp 음성/영상통화 활용
🍽️ 7. DoorDash / Uber Eats
- 미국 대표 배달 앱
- 메뉴/리뷰 확인 후 바로 주문 가능
- 대학 주변은 할인 코드 많아 저렴하게 이용 가능
📚 8. Google Translate & Papago
- 실시간 사진 번역, 대화 번역 기능 강화
- 오프라인 번역 다운로드로 데이터 없이도 사용 가능
- Papago는 한국어 ↔ 영어 번역 정확도가 높아 병행 추천
🗓️ 9. Meetup
- 현지 친구 사귀기 좋은 앱
- 관심사 기반 모임 참여 (하이킹, 언어교환, 게임 등)
- 영어 실력 키우며 친구도 만들 수 있어 어학연수생에게 인기
🧑⚕️ 10. Teladoc / CVS
- 원격 진료, 처방전 요청 가능한 앱
- 유학생 보험으로 커버되는 경우도 많음
- 약국 위치, 복용 설명도 앱에서 확인 가능
✅ 마무리: 앱 설치가 생활력을 결정한다
이 앱들만 잘 써도 미국 생활의 70%는 걱정 없습니다.
특히 금융, 교통, 배달, 소통 앱은 출국 전 미리 설치해두는 걸 추천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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